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16일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용산구 소월로 일대에서 소음을 일으키는 오토바이 14대를 적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단속은 용산구청과 용산경찰서, 한국교통안전공단 합동으로 이뤄졌으며 이륜차 소음기 불법 개조, 미인증 등화 설치 등을 주로 단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월로는 서울역, 후암동, 해방촌, 경리단길, 한남동과 맞닿은 남산 중턱의 둘레길로,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소지만 폭주족이 자주 출몰해 소음을 유발하고 안전을 위협한다는 민원이 많았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달 25일 단속에서는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 등 6건이 적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유정 (chay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62010431550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